문 열고 총격까지 단 8초...양용씨 피살사건 바디캠 공개
지난 2일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피살된 양용(40)씨 사건과 관련, 당시 정황이 담긴 경찰의 바디캠 영상이 사건 발생 2주 만인 16일 공개됐다. LA경찰국(LAPD)이 이날 오후 2시에 전격 공개한 바디캠에는 사건 당시 경찰과 마주한 뒤 겁에 질린 양씨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. 영상에 따르면 경찰의 총격은 지난 2일 오전 11시57분에 이루어졌다. [사설] 우리가 양용이다...필요한 건 완전한 진실규명 영상에서는 총 6명의 경관이 양씨 가족에게 열쇠를 넘겨 받고 집 복도로 진입했다. 경찰은 수색 영장 등도 없이 ...